인천투어

왕산마리나는 인천 앞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바닷바람을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셋투어, 선상파티, 섬투어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강화도에서 즐길 수 있는 루지는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액티비티이다. 곤돌라에서 바라보는 강화의 풍경과 낙조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다. 남녀노소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밸리코스를 추천한다.

월미도는 테마파크, 전망대, 유람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월미도 등대길은 탁 트인 서해바다와 환상적인 낙조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다. 월미바다열차는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관광모노레일로 인천내항, 인천바다와 인천대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 된 사일로 벽화를 조망할 수 있다.

한강과 서해를 잇는 경인 아라뱃길은 전망대, 폭포, 조각공원 등 특색 있는 경치가 펼쳐진다.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자건거길을 달려도 좋고 원형 전망대 아라마루에서는 통로의 유리바닥 밑으로 뱃길이 내려다보이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정서진에서는 노을종 사이로 해가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실미도유원지는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면 마주 보이는 실미도로 건너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