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단 하루의
특별한 휴가
화려한 고층빌딩 사이로 펼쳐진 푸른 공원과 넓은 호수가 어우러진 송도 풍경은 일상의 쉼표와도 같다. 고층빌딩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불빛이 호수에 내려앉은 밤, 달 모양을 닮은 ‘문 보트’를 타고 호수를 천천히 오가면 별빛 속을 유영하는 듯하다. 야경을 즐기기 좋은 호텔과 독특한 외관의 건축물을 감상하는 것은 송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영종도에는 특색 있는 액티비티가 있다.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BMW 드라이빙 센터로 가면 된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BMW 차량 시승이 가능하다. 자연과 가까운 여행을 원한다면 씨사이드파크가 제격이다. 바다 경관이 아름다운 8km 길이의 해변공원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레일바이크, 곤돌라, 루지 등을 탈 수 있다. 우아하게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는 최고의 선택이다. LED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진 최고급 수영장에서 잊지 못할 영종도의 밤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