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과거부터 현재를 잇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특별한 여행지
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선사시대의 고인돌부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있는 대표 여행지이다.
이런 강화도가 최근 인스타그래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핫 플레이스 여행지로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레트로한 감성이 가득한 미술관과 카페들이 현재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강화도에서 이어지는 교동도 또한 소문난 레트로 여행지로 1960~70년대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룡시장, 추억의 사진관,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촬영지 초등학교까지 트렌디한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오색의 노을과 오렌지빛 바다가 어울리는 해 질 무렵 석모도는 사랑스러운 노을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