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창바위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산2
- 전화번호 032-749-7314
조회 108
최초등록일 2021-12-24
최종수정일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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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개
백령도 남포리 사곶해변 끝자락에 서 있는 거대한 암석이다. 해변에 홀로 우뚝 선 창바위는 비스듬한 사선 형태인데 가운데가 구멍이 난 것처럼 뻥 뚫려 있다.
창바위란 이름은 이 같은 바위 형태에서 유래되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옛적 이 마을에 창을 잘 던지는 선비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보고 싶었으나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던 그는 어느 날 이 바위에 창을 던졌는데 놀랍게도 창을 맞은 자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 마을 사람들이 이 바위를 창바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모래사장에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창바위는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섬이 막 태동했을 때와 같은 태곳적 분위기를 풍긴다. 바닷물이 빠지면 창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겹겹이 쌓인 지층 구조가 바위를 더욱 신비스럽게 만든다. 해변 뒤쪽 언덕에 세워진 전망대에서 보면 창바위와 사곶해변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창바위 부근에는 담수호인 백령호를 담아 놓은 갑문과 그 위를 지나는 백령대교가 있다. 백령호는 이 일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해주고 있는 인공 호수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방파제 가운데에 기념촬영 명소인 서해 최북단비가 있으니 한번 들러보자.
이용정보
홈페이지주소 | http://www.baengnyeongd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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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2-749-7314 |
이용시간 | 00:00~24: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이용료 | 무료 |
화장실 유무 | 있음(남녀구분, 건물내부 위치) |
주차 안내 | 있음(무료) |
특이사항 | 일출~일몰 시 해변가 출입 통제 |
무장애관광 정보



출입통로 | 주출입구 휠체어 통과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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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 있음(남녀구분) |
안내요원 | 안내데스크(사곶관광안내소)있음, 안내요원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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