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거리(음식문화시범거리)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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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4-07-03
관광지소개
마실거리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뒤쪽인 심곡동 일대에 형성된 음식문화시범거리이다. 시범거리로 지정된 것은 2005년도이며 2021년에는 외국인특화거리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과 서구 특화가로 조성 사업이 시행되어 일대가 깔끔하고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마실거리에는 승용차 5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용 주차장이 있어 찾아가기도 편리하다. 차 없이 방문도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서구청 역에서 내리면 된다. 4번 출구로 나오면 서구청이 바로 보인다. 마실거리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메뉴를 갖춘 34여 곳의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복요리와 낙지, 오리백숙, 장어구이, 흑염소탕 등 든든한 보양식부터 고깃집과 횟집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없는 메뉴가 없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순대 국밥과 칼국수, 백반집을 비롯해 분위기 있는 펍과 카페까지 한 곳에서 모든 먹거리가 해결된다. 마실거리 주변의 가 볼만한 곳으로는 승학산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서곶근린공원이 있다.
이용정보
| 휴무일 | 점포마다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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