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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음악 선율이 흐르는 <비긴어게인 코리아> 촬영지

조회 110 최종수정일 2022-01-07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뮤지션들이 국내의 다양한 장소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은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로했고, 음악이 가진 힘을 다시금 입증했다.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선택한 인천의 명소를 소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디바 소향이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Never Enough’를 열창하는 장면에서 파라다이스시티가 나왔다. 소향이 앉은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의자’는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유작이다. 색색의 조각보 패턴이 화려한 의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자 인증샷 필수 코스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데미안 허스트, 제프 쿤스 등 세계적 거장과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3,000여 점을 전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내 갤러리인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는 상설 전시관과 기획 전시관으로 구성, 세련된 공간에서 예술 감성 충만한 아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 *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매일 10:00~20:00 운영
  • * 기획전시 관람시간은 홈페이지 참고
파라다이스시티 이미지
  •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 전화032-729-5116
  • 관람시간상설전시 10:00~20:00 (입장 마감 19:30)
  • 웹사이트https://www.p-city.com/front/

왕산마리나

2020년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마지막 방송은 왕산마리나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수현, 크러쉬, 적재는 낭만적인 서해를 배경으로 ‘Ribbon in the Sky’, ‘If I Ain't Got You’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왕산마리나는 국내 최신의 마리나 시설이자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다. 요트 투어, 요트 파티, 선셋 크루징 등 테마별 선상 체험을 통해 인천의 하늘과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바다 위 요트에서 바라보는 서해는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준다.

  • * 요트투어 이용요금은 홈페이지 참고
왕산마리나 이미지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홍보전망대(T2))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첫 버스킹 장소는 인천국제공항이었다. 코로나19 이후 텅 빈 공항을 가득 메운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비행을 기다리는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클래식 음악회, 수문장 교대식, 유물 전시, 궁중복식의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왕가의 산책 등 격조 있는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제2여객터미널 5층의 인천공항 홍보전망대는 계류장과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공항의 대표 명소다.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홍보전망대(T2)) 이미지
  •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 전화1577-2600(인천국제공항), 032-741-0015~6(인천공항 홍보전망대)
  • 웹사이트https://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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