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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섬의 낭만이 살아 있는 인천 스테이 - 장봉도/영흥도/선재도

조회 209 최종수정일 2024-05-23

인천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섬 여행을 하기 좋은 입지조건을 가졌다. 편리한 교통과 청정 자연이 살아있는 바다, 그리고 멋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줄 예쁜 펜션까지. 조용하고 한적한 섬에서 지내는 하룻밤을 위한 펜션을 소개한다.

블루힐 펜션(장봉도)

장봉도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해 멋진 전망을 가진 펜션이다. 세 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콘도형 펜션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복층 구조의 객실부터 단체 여행객이 묵을 수 있는 널찍한 크기의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옥상 위에 블루힐 펜션의 명소라 불리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천국의 계단’, ‘옥상간판’, ‘천국의 길’, ‘저 바다에 누워’... 등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블루힐 펜션(장봉도) 이미지

블랙트리(영흥도)

영흥도에 위치한 글램핑장 겸 펜션이다. 캠핑 초보자라면 글램핑을 통해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나무 숲 속 안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며 운치 있는 섬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계단식으로 조성된 숲 속 아담한 산책길에서 소나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육지에서 영흥대교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랙트리(영흥도) 이미지

아이리스펜션(선재도)

선재도 드무리해변에 위치한 유럽 스타일의 펜션이다. 바다 전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해 바다의 낙조를 맘껏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복층 구조와 월풀 욕조가 설치된 곳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파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버블 입욕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펜션이 바다와 인접해 있어 썰물 때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갯벌 체험을 하고자 하는 투숙객에는 도구를 대여해 준다.

아이리스펜션(선재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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