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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차를 타고 떠나는 인천 섬 드라이빙

조회 1,385 최종수정일 2022-01-07

인천 앞바다에는 168개의 아름다운 섬이 떠 있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 했지만 최근에는 섬과 섬을 잇는 다리가 속속들이 생겨났고, 바다 위 다리만 건너면 섬에 닿게 되었다. 청량한 바닷바람에 스트레스를 날리며 인천 섬으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선재도-영흥도

선재도와 영흥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함께 둘러보기 편하다. 선재도는 동쪽의 대부도와 선재대교로 이어져 있는 1.97㎢ 면적의 섬이다. 섬 위쪽으로 올라가면 아이들의 천연 놀이터인 드무리해변에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때가 맞으면 들어갈 수 있는 딴두부리섬과 목섬, 측도에서 섬의 운치를 느끼거나,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해도 좋다.
선재도에서 차를 통해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가 나타난다. 약 23㎢ 면적으로 섬이 크다 보니 드라이브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십리포해변은 소사나무 군락지로 유명하고, 장경리해변은 멋진 낙조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전기와 에너지에 대해 실감 나게 배우는 에너지파크, 해군함을 볼 수 있는 해군영흥도전적비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여행지도 놓치지 말자.

선재도-영흥도 이미지

영종도-무의도-소무의도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도에서 무의도를 지나 소무의도에 가기 위해서는 2개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먼저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부근에 있는 다리이자 2019년에 개통한 무의대교를 건너면 차를 타고 곧바로 무의도에 갈 수 있다. 무의도는 호룡곡산과 국사봉, 두 봉우리가 있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섬이다. 금빛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하나개해수욕장,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 실미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무의도에서 소무의인도교를 따라가면 해안선 길이가 2.5km인 작은 섬, 소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다. 소무의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1시간 동안 섬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영종도-무의도-소무의도 이미지
  •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일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 산 369
  • 전화032-760-6440(중구청 문화관광과)
  • 웹사이트무의도 : http://muui-do.co.kr
    소무의도 : http://somuui-do.co.kr

강화-교동도-석모도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사까지를 아우르는 역사의 현장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과거에는 섬이었지만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로 육지와 연결되며 접근이 쉬워졌다. 강화도 북서쪽 섬, 교동도에 가려면 교동대교를 건너야 한다. 교동대교 진입 전 검문소에서 ‘교동지역 임시출입증’을 받아야 하는데, 교동도는 바다 건너 2.6km 거리에 북한을 마주하고 있는 섬으로 민통선 안에 있기 때문이다. 2.1km 길이의 다리를 건너면 1960~70년대에 머물러 있는 듯한 대룡시장, 실향민들이 매년 제사를 지내는 망향대, 철새의 군무가 펼쳐지는 난정저수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강화도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 석모도는 2017년에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드라이브가 더욱 편해졌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하였다는 고찰 보문사, 51℃의 고온 온천수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해 하루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다.

강화-교동도-석모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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