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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인천특색음식거리 - 국물요리

조회 844 최종수정일 2022-01-06

한국인이 사랑하는 뜨끈한 국물요리. 인천에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국물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색음식거리가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순대골목과 보양식으로 최고인 추어마을, 그리고 인천 앞바다의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국물까지 다양한 음식거리들을 소개한다.

송현동 순대골목거리

송현동 중앙시장에는 인천에서 제일 오래된 순대골목이 있다. 1960년대 수문통 시장이 개장된 이후 항만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부담 없이 끼니를 챙겨먹을 수 있도록 순대국밥 집이 하나둘씩 늘어나 지금의 순대골목이 형성되었다. 허름해 보이는 외관만큼 60년 역사를 가진 가게부터 적어도 30년 이상씩은 된 가게들이어서 맛은 보장되어 있다. 송현동 순대골목이 유명한 이유는 어느 가게를 가더라도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으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담백하고 뜨끈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고기의 식감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송현동 순대골목거리 이미지

부평 해물탕 거리

부평시장 로터리 부근에 해물탕거리가 조성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0~40년 전. 3곳의 해물탕집을 시작으로 현재는 약 10여 곳의 해물탕 전문점이 성업 중이다. 해물탕은 소래포구와 어시장에서 공급되는 꽃게, 산낙지, 조개, 새우, 소라 등 각종 해산물과 미나리, 콩나물 등의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집집마다 비법 육수를 사용하며, 해물탕의 진하고 깊은 맛에 만족하게 된다.

부평 해물탕 거리 이미지

운연동 추어마을

남동구 운연동에는 추어탕을 주 메뉴로 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원래 논농사를 짓던 농촌 마을이었는데, 논에서 미꾸라지가 많이 잡혀 주민들이 추어탕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2006년에 특색음식거리로 지정되어 보양식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추어탕은 고추장을 사용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연락골 추어마을이라고 불렸다.

운연동 추어마을 이미지

송도 꽃게거리

꽃게는 인천의 특산물 중 하나이다. 송도유원지에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앞까지 꽃게탕을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약 20~30년 전부터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포장마차와 선술집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제철 꽃게는 살이 가득 차 있고, 쫄깃하다. 꽃게탕은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다. 꽃게찜, 간장게장 등의 꽃게 요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다.

송도 꽃게거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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