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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은하수 뷰 섬 – 발길 드문 청정 섬

조회 641 최종수정일 2023-06-20

언택트 여행지가 주목받는 때이다. 발길이 드문 섬에서 밤하늘의 은하수를 즐겨보는 여행은 어떨까?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섬 굴업도와 서해 끝자락에 자리한 대청도, 서해안 최북단의 백령도에서 즐기는 청정 여행을 추천한다.

굴업도

뷰 포인트 : 개머리언덕

한국판 ‘갈라파고스’라 불릴 만큼 야생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섬이다. 20명 내외의 주민이 사는 섬은 백패커들의 3대 성지 중 하나로 꼽힌다. 섬의 지형이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굴업도’라는 지명이 붙었다. 인천항에서 굴업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시간. 중간 도착지인 덕적도에서 배를 한 번 경유해야 해 접근이 까다롭지만, 별이 쏟아지는 굴업도의 밤하늘은 여정의 수고로움을 잊게 한다. 서섬으로 가는 개머리언덕에 텐트를 치고 별빛 아래 잠들거나 산악 탐방로를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굴업도 이미지
  • 주소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대청도

뷰 포인트 : 농어해변

백령도‧소청도와 함께 서해 끝자락에 자리한 섬이다. 인천항에서 3시간 반 정도 배를 타야 하고, 이웃한 백령도보다 알려져 있지 않아 조용히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대청도에서 가장 특색 있는 풍광은 ‘한국의 사하라’로 불리는 옥죽동 해안사구, 기암괴석이 늘어선 농여해변이다. 중국에서 날아온 모래 알갱이로 거대한 모래언덕을 이루는 옥죽동 해안사구에서는 이국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농여해변은 썰물 때 드러나는 고운 백사장이 아름답고, 서해 최북단 섬답게 빛 공해가 없어 밤이 되면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또한,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인다는 서풍받이는 멋진 해넘이와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농여해변과 서풍받이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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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백령도

뷰 포인트 : 두무진, 사곶해변, 콩돌해안

서해안 최북단 섬인 백령도는 관광명소가 다양하다. 그중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늘어선 두무진은 섬을 대표하는 풍광이다. 오랜 세월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형성된 기암으로, 바닷물 거품이 돌개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솟아올라 함박눈처럼 내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사곶해변(천연기념물 제391호)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변과 더불어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이다. 비행기가 뜨고 내릴 정도로 모래가 단단해 6‧25전쟁 당시 군사비행장으로 사용됐다. 아울러 콩 크기의 동글동글한 돌이 가득한 콩돌해안과 더불어 두무진과 사곶해변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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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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