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원사지
- 주소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 222
- 전화번호 032-930-3114
조회 329
최초등록일 2022-01-21
최종수정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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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로 1977년 사적으로 지정 되었다.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을 받아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후 1245년(고려 고종 32) 최고 권력자였던 최우가 호국사찰로 창건했다.
충렬왕 때는 임시 궁궐로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대장도감을 설치해 고려대장경 목판을 만들어 보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점에서 중요하다. 고려시대 문인인 최해 문집인 <졸고천백>에는 선원사가 송광사와 함께 고려의 2대 선찰로 손꼽을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1398년(조선 태조 7) 이후로부터는 기록이 없고, 터까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
1976년 동국대학 강화도학술조사단이 이곳을 처음 발굴했다. 발견 당시 몇 개의 주춧돌과 보상화무늬 전돌, 범자 새긴 기와 등을 확인하고 1977년 사적으로 지정했다. 1996년부터 4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독립된 건물지 21개소와 부속 행랑지 7개소가 확인되었으며, 금동탄생불, 청동나한상 등이 출토되었다. 삼존불을 지탱한 것으로 보이는 불단유구와 온돌시설이 있는 5개 건물지, 배수시설도 확인됐다. 건물들은 북고남저의 지형 위에 동서로 긴 4개 층단을 이루어 빼곡히 자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터로 추정되는 사역의 중심지는 남북길이가 250m, 동서가 170m에 이른다.
이용정보
전화번호 | 032-930-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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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등 지정 현황 | 강화 선원사지(사적) |
이용시간 | 00:00~24: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이용료 | 무료 |
화장실 유무 | 없음 |
애완동물 동반가능 |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
외국어 안내 서비스 | 영어, 중국어, 일본어 오디오 가이드 있음 영어 안내판 있음 |
무장애관광 정보
출입통로 | 주출입구 휠체어 통과 가능(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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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견동반 | 가능 |
오디오가이드 | 있음 (안내판에 있는 QR코드 스캔하면 음성안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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