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보문사
- 주소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 전화번호 032-933-8271~3
조회 4,415
최초등록일 2021-12-15
최종수정일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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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개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삼국시대 창건된 사찰 보문사는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알려진 성스러운 관음영지 3곳 중 하나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혹은 절을 창건하고 14년이 되는 해에 고씨 성을 가진 어부가 바다에서 불상과 미륵보살 등 스물두 개의 석상을 그물로 낚아 올려 석굴 법당에 모셨다고도 전한다. 그때로부터 이 석굴에서 기도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보문사 경내에는 극락보전, 삼성각, 선방, 범종각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보문사 석실이 있다. 특히 극락보전에는 아미타부처와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고, 뒤편으로는 3,000개의 옥 부처가 모셔져 있다.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보문사 맷돌은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던 당시의 흔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돌절구와 1975년에 주조한 범종 등과 함께 유명하다.
또, 석실 앞 인천광역시 기념물인 보문사 향나무는 700년 정도로 추정되는데,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와 앞마당에 있는 느티나무와 더불어 오래된 나무로 보존가치가 크다. 절 뒤편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에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보문사 마애석불좌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용정보
홈페이지주소 | http://bomuns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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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2-933-8271~3 |
문화재 등 지정 현황 | 보문사 마애석불좌상(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보문사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보문사 맷돌(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보문사 향나무(인천광역시 기념물) |
이용시간 | (하절기) 07:00~19:00 (동절기) 07:00~18: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이용료 | 일반: 2,000원 / 중고생: 1,500원 / 초등생: 1,000원 6세 미만, 대한불교조개종 신도증 소지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1~3급 소지자 무료 |
화장실 유무 | 있음 (남녀구분, 건물 내부 위치) |
주차 안내 | 있음 (유료) |
애완동물 동반가능 | 불가 |
특이사항 |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촬영 및 대관 불가함 |
무장애관광 정보
주차여부 | 장애인 전용 별도 주차칸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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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 | 없음 (주출입구까지 경사가 가팔라 휠체어 접근 주의) |
출입통로 | 주출입구 휠체어 통과 가능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
보조견동반 | 가능 (법당 내부 출입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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