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갑곶돈
- 주소 인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 전화번호 032-930-7000
조회 794
최종수정일 2024-01-18
관광지소개
강화읍 갑곶리에 위치한 갑곶돈은 강화해협을 지키는 군사시설로 조선 숙종 5년(1679)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갑곶’이란 이름은 삼국시대 강화를 갑비고차로 부른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갑곶나루는 강화와 통진을 연결하는 포구 중 하나로 정묘호란(1627) 때는 인조를 비롯한 왕실이 피난을 왔고, 병자호란(1636) 당시 청군이 이곳을 통해 강화도로 상륙했으며, 병인양요(1866) 때는 프랑스군 6백여 명이 상륙했던 곳이다.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에 대포를 배치하였는데 갑곶돈에는 모두 8문의 포대가 있었다. 돈대의 형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지도에는 사각형 모양으로 나타나는데 내부에 병기를 보관하던 돈사(墩舍)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갑곶돈은 원래 구)강화대교 입구에 위치한 곶(串)의 정상에 위치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되고, 1969년 구)강화대교 공사를 진행하면서 그 터마저 멸실되었다. ‘강화전적지보수정화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1976~1977), 1984년 강화외성의 방어시설인 치성(雉城)을 사적 강화 갑곶돈으로 지정하였다.
이용정보
| 전화번호 | 032-930-7000 |
|---|---|
| 문화재 등 지정 현황 | 갑곶돈대 - 사적 갑곶리탱자무 - 천연기념물 |
| 이용시간 | 09:00~18:00 |
| 휴무일 | 연중무휴 |
| 입장료/이용료 | 무료 |
| 화장실 유무 | 있음 (남녀구분, 건물 외부 위치) |
| 주차 안내 | 있음 (무료) |
| 애완동물 동반가능 | 불가 |
무장애관광 정보
| 주차여부 | 있음 (3면) |
|---|---|
| 접근로 | 있음 (주출입구) |
| 휠체어 | 있음 (1대, 무료) |
| 출입통로 | 주출입구 휠체어 통과 가능 (수동문) |
| 화장실 | 있음 (남녀분리) |
| 점자블록 | 있음 (주출입구) |
| 보조견동반 | 가능 |
| 안내요원 | 있음 (청원경찰) |
| 유모차 | 있음 (1대,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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