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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취해 시름을 잊는다, 동인천 라이브클럽 BEST
1990년대 인천의 음악 일번지로 불리웠던 동인천 신포동…. 주변에는 많은 음악학원이 있었고 밴드음악을 좀 한다는 사람들은 모두 인천으로 모여들고
무명의 락 밴드의 공연이 만석을 이루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였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쇠퇴했지만 아직 그 명맥을 잇기위해 노력하는 버텀라인, 글래스톤베리, 흐르는 물 등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신포동 클럽들을 소개하고, 점차 사라지고 있는 라이브 클럽 들의 현재를 조명한다.

버텀라인

100여년 전 근대 개항장시설 건축물로 고전양행이라는 유명한 매장이 있던 건물에 위치한 버텀라인은 1983년 오픈 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으로 뮤지션들이 연주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문화공간이다.
매주 금요일 상시 공연과 기획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천의 문화 발전에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23
    • 문의전화 : 032-766-8211

글래스톤베리

오래 전부터 음악활동을 하며 언젠가 음악 클럽을 운영해보고 싶다던 대표의 열망으로 2009년에 라이브 영상을 보는 술집으로 오픈한 공간으로 유럽의 대표 음악축제를 본 따서 글래스톤베리라고 이름지었다.
인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도 공연하자~ 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클럽으로 서울블루스, 락 타이거즈, 전기뱀장어 등과 같은 유명 밴드들도 시간이 되면 꾸준히 글래스톤베리의 무대에 서서 연주를 하고 있다.
오픈 이후 200여회의 밴드 공연이 이루어 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공연이 있을 것이다.
    • 주소 :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 우현로35번길 19-1
    • 문의전화 : 070-8848-7927

흐르는 물

1989년 문을 열어 30여년 간 인천의 신포동을 지켜온 LP카페로 가게 안에는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수많은 LP판들이 레코드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오랜 세월 때 뭍은 빈티지한 아날로그 감성의 소품으로 가득찬 아늑한 조명의 공간에서 턴테이블을 통해 들려오는 LP판의 음율에 손님들은 옛 추억에 잠기게 된다….

흐르는 물은 쇠퇴한 동인천을 지키는 등불과 같은 곳이다. 매장이 문을 닫는 날, 그리고 특별한 행사 날엔 포크송이나 어쿠스틱 공연을 연다. 신촌블루스, 김태완, 최훈, 조태환 등 수 많은 뮤지션들이 스쳐간 곳으로 예술하는 사람, 음악하는 사람 그리고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듣기만 해도 서로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음악으로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1번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