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 인천무료물놀이장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물놀이가 최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인천 무료 물놀이장 세 곳을 소개한다.
1. 연수문화공원
공원 놀이터가 물놀이장으로 변신! 나무가 우거져서 따로 그늘막이 필요 없다. 돗자리만 있으면 OK! 물놀이장 주변에 정자와 평상이 있어 갈아입을 옷과 수건만 준비해도 될 듯.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텐트와 그늘막 설치도 가능하다.
물놀이장 근처에서 잠자리채를 들고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안전요원 발견! 지켜보니 잠자리채는 낙엽 및 부유물을 건져내기 위한 것이었다. 안전요원은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이라도 할라치면 우렁찬 목소리로 제압하는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매일 수돗물 교체를 해서 그런지 물이 깨끗했다. 월요일 마다 물놀이장을 소독하고 수질검사를 자주 실시한단다. 이 정도면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풀어놔도 될 듯!
우리는 배달의 민족! 물놀이 후, 배가 출출하다면 피자, 짜장면 등을 인근상가에서 배달시켜먹을 수 있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고, 공원 입구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개장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장) 13세 이하 전용 물놀이장
교통안내: 지하철(연수, 원인재역)
버스(영남아파트 정류장-523,780)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새말로
2. 부수지공원
우리동네 숨은 워터파크, 부수지 공원. 다른 물놀이장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물놀이장 한켠에는 텐트족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취사는 NO! 그러나 간단한 음료와 간식은 OK!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아이가 급신호가 오면? 가까운 거리에 공원 화장실로 뛰어갈 수 있다.
공원 화장실 내부가 깨끗해서 마음 편하게 일을 볼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서 노란 옷을 입고 서성이는 안전요원 2명 발견! 안전요원을 보면 왠지 안심이 된다.
물놀이장에 구급약이 배치되어 있어 비상시에 이용할 수 있다.
넓진 않지만 동춘3동 주민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매주 월요일 휴장) 13세 이하 전용 물놀이장
교통안내: 지하철(동춘역)
버스(연수구청-4,6-1,16,27,34,46,63,112)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3. 연안부두 해양광장
연안부두 해양광장의 물놀이장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크통에서 물이 쏟아질 때마다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 소리가 물놀이장을 가득 채운다. 다른 물놀이장에 비해 놀이터 규모가 크고, 운영시간이 길어 오래 놀 수 있다.(오후 7시까지 운영함) 그늘막과 간이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고 텐트도 칠 수 있다.
연안부두 경치 감상은 보너스! 근처 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을 분주히 움직이는 안전요원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아이들 물놀이엔 역시 안전이 최고! 물놀이터 주변에 4D 입체영상관과 상트패테부르크 광장과 밤에는 형형색색의 분수쇼 등 볼거리도 많다.
넓은 연안부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개장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 휴장)
교통안내: 버스(연안여객터미널 입구-24,27,36)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