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신명나게 놀아보자 얼쑤! - 부평풍물대축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3년 연속 선정된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한다. 매년 가을이 되면 부평의 도심은 북, 장구, 꽹과리, 징, 나발, 태평소 등 풍물소리로 가득하다.
축제의 ‘판’을 바꾸다! 얼쑤! ‘풍물’은 너와 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문화로 놀고, 사람을 느끼고, 시대를 말한다.
고된 노동 속에서는 힘을 내는 놀이로, 우리 삶 속의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연희로, 모두의 안녕과 축원을 기원하는 축제다.

부평풍물축제에선 오천년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온 풍물과 놀이를 통해 사람을 느끼고 시대의 아픔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얻는다.

부풍풍물대축제 개막식 ‘고유제’
우리 민족의 제의 중 하나인 ‘고유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를 올린다. 전통을 보존하며 전통 안에서 숨쉬고자 하는 축제의 정신을 이어가는 의식이다.
축제 기념 음악회 ‘전야음악회’
매년 부평풍물대축제 전야제 행사로 기념음악회가 개최된다. 음악회는 주로 부평구청 옆 신트리 공원에서 진행하는데 많은 관객들이 공원주변과 언덕 둔치로 모여 장사진을 이룬다.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다. 부평풍물축제의 전야제 행사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관객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거리축제’
8차선 대로가 바로 무대! 북, 장고를 들고 부평대로에서 모여 신명나게 놀아보자.
북, 장고가 없으면 아무거나 두드릴 것을 가지고 모두들 모인다. ‘풍물’속에서 하나 되어 새로운 신명을 만들어가는 무형식의 난장을 도로 한복판에서 경험 할 수 있다.
거리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국내외 공연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한, 축제 참가 공연팀과 시민 퍼레이드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는 축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리의 가락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풍물체험 교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전통문화와 대면하다 ‘공연예술축제’
인천과 부평에서 활동하는 풍물과 국악, 타악 분야의 전문 공연팀이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축제의 근간을 이루는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에서는 열린 마당에서 우리의 전통문화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거리축제의 성격을 살린 거리예술공연으로 ‘공연예술축제’로서 면모를 맘껏 보여준다.
부대행사로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부평전국국악경연대회 등 전통을 잇는 경연대회가 열리고 부평먹거리장터 등 흥미로운 생활 행사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