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착한 벼룩시장- 송도 굿마켓
이색적인 벼룩시장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면 인천 최대 벼룩시장,
송도 굿마켓으로 떠나보자!

기부와 나눔이 있는 송도 굿마켓은 해마다 봄, 가을에 열린다.
SNS로 시민 참가자를 모집하여 사는 재미와 파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벼룩시장이다.

송도 굿마켓에 오면 천원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다.
아이 책도 천원! 옷도 천원! 구두도 천원!
저마다 사연이 있을 법한 중고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착한 벼룩시장에서는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기분 좋은 거래가 이루어진다.

인천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유롭게 굿마켓을 즐기고 싶다면 개장시간에(오후 1시) 맞추어 가는 것이 좋다.
시간이 늦어질수록 파는 물건보다 사람이 더 많아지면서, 때로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될 수 있다.
굿마켓에서는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햇살처럼 맑고 투명하다.
물건을 판매하는 외국인 가족도 눈에 띈다.
송도 굿마켓에 대한 소문이 벌써 외국까지 난건지. 앗! 영어마비 증세가.....^^; 빠른 걸음으로 패스!
텐트를 치고 느긋하게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
시간은 흐르고 쌓여있던 물건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하나둘씩 떠난다.
행사장 한 켠에는 푸드트럭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발길이 푸드트럭으로 향한다. 감자튀김은 길거리 음식의 진리! 각 종 길거리 음식들이 손님을 유혹한다.
줄서기는 기본! 미리 간식과 도시락을 챙겨 가면 고달픈 줄서기를 피할 수 있다.
  • Tip 1.

    송도 굿마켓은 오후 3~4시가 되면 파장 분위기다. 개장시간에 맞추어 가면 저렴한 값에 보물 같은 중고품을 구입할 수 있다.

  • Tip 2.

    봄, 가을에 열리지만 한 낮의 태양은 생각보다 강렬하다. 양산이나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갈 것을 추천한다.

  • 정보 - 개장시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ongdogood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