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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건물, 송도 송도에서 만나는 건축美
갯벌 위에 땅을 다져 사람들의 도시로 태어난 송도에서 건축물이 지닌 아름다움을 조우하는 것!
송도에서만 가능한 색다른 경험이 아닐까?
컨벤시아에서 시작되어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건축미의 향연!
산책만으로 세계적인 ‘건축美’ 향유가 가능하다.
태백산맥 능선을 닮은 한국의 오페라 하우스 송도 컨벤시아
송도 컨벤시아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인 건축물이다.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백산맥 능선이 연상되는 한국의 미와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세계적인 설계업체인 KPF(Kohn Pederson Fox Architects)와 범건축의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지어진 공간으로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로 수차례 전국을 누비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태백산맥 능선이었고 수차례 디자인 작업 끝에 힘차고 아름다운 태백산맥 이미지를 건물에 그대로 투영했다.

송도 컨벤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둥 없는 무주공간으로도 유명하다.
국내 건축물 중 기둥이 없는 가장 높고 넒은 전시공간으로 기둥 없이 설계된 천장 높이가 32m, 길이가 144m나 된다. 가장 긴 '지점간격'(144m)을 바탕으로 무한한 컨벤션 연출이 가능한 공간이다. 2008년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수상하였고 '제4회 대한민국 토목ㆍ건축 기술대상' 건축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송도동 6-1)
    • 문의전화 : 032-210-1114
    • 홈페이지 : http://www.songdoconvensia.com
    • 교통안내 :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 입구역(송도컨벤시아) 도보 10분
울렁 불렁 자연을 닮은 송도 트라이볼
트라이볼을 설계한 건축가는 ‘자연은 울렁 불렁’ 하고 그 울렁 불렁한 능선의 산을 통째로 땅에서 들어내 뒤집으면 지금의 모양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설계했다고 한다. 크기가 다르고 변화가 있는 곡선으로 지어진 탓에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짓는 트라이볼! 인공물이 아니라 마치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보통 집이나 건축물은 아래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게 설계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송도에는 그 상식을 깨는 공간이 있다. 바로 세 개의 그릇 모양을 하고 있는 트라이볼이다.
2010년에 열린 인천도시축전 기념관으로 건축된 트라이볼은 세계 최초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형태의 ‘역셀(易 shell) 공법’으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삼각 구도로 3개 볼이 놓여 있고 그 상부가 하나로 연결돼 1개의 구조체를 이뤘다. 천장을 제외하면 모든 면이 유려한 3차원 곡선으로 이뤄져, 편안하게 시선을 좇다 보면 어느새 건물 전체를 둘러보게 된다. 그 아래 펼쳐진 장방형의 수경(水鏡)은 구조물의 모습과 함께 주변 풍경을 물속에 담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관람객들은 긴 브리지를 통해 세 개의 볼 밑을 지나 진입하게 된다. 2010년 한국건축문화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인천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색공연장과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송도동 24-6)
    • 문의전화 : 032-455-7282, 7184~6
    • 홈페이지 : http://www.tribowl.kr
    • 교통안내 :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포스코건설) 4번 출구
세계를 향한 세 개의 도시를 담다. G타워
센트럴파크의 끝에 위치한 G타워는 건축 설계시 ‘3’과 ‘삼각형’이라는 요소를 중요한 개념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의미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청라, 영종 3개 지역을 상징하는 삼각형 형태들이 모여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을 상징한다. 33개층 어느 층도 평면 설계를 동일하게 하지 않는 다양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공간이다.
6개 층에 달하는 4개의 아트리움과 25M 깊이 역경사의 하늘정원은 과감하고 독창적인 요소로 건물의 가장 특징적인 공간이다. 타워동 입면에서 보여주는 사선의 조형성은 간결하고, 역동적인 모습이다. 또한 아트리움은 건축물의 핵심적인 친환경 요소로서 건물의 단열성능도 높다고 한다.

인천경제청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 GCF(녹색기후기금)과 형제격인 GGGI 등 국제기구 사무국들도 입주해있다. G타워는 외형부터 그 단순하면서도 힘 있고 강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직육면체의 모습이지만 건물의 제일 아래층과 상층부, 그리고 군데군데 삼각형 모양으로 변화를 줬다.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송도동)
    • 문의전화 : 032-453-7882~3
    • 홈페이지 : http://www.ifez.go.kr
    • 교통안내 :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포스코건설) 4번 출구에서 약 300m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