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어의 전설이 있는 섬 - 장봉도

인어의 전설이 있는 섬 - 장봉도
신도를 떠난 카페리는 서해 바다를 천천히 가르며 장봉도로 향한다. 푸른 물살 뒤로 갈매기 떼가 따르고, 카페리엔진소리가 35분의 항해 동안 배 전체로 울린다.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을 중심으로 동서로 길게 이어진 산봉우리가 있어 장봉이라 불린다.
장봉도 전경
옹암해수욕장
길이만 2㎞에 달하는 옹암해수욕장과 새하얀 모래로 뒤덮인 진촌해수욕장의 여름바다는 즐거움 그 자체다. 옹암해수욕장 소나무 숲에서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이많다. 별도 비용이 없고 개수대와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어 쾌적한 캠핑이 가능하다.

장봉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인어상을 떠올린다. 원래장봉도는 우리나라 3대 어장이라 할 정도로 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이었다. 어느 날, 그물에 걸린 인어를 어느 착한 어부가 발견하고 풀어주면서 더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 Tip 1.

    4월 중순경 즐기는 장봉도는 특별하다. 약 2㎞에 걸쳐 벚나무가 터널처럼 서 있다. 장봉도의 진달래와 개나리는 개화시기가 늦어 벚꽂과 함께 피기도 한다. 그럴 때면분홍, 노랑, 백색이 어우러진 삼색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